코스피 3,000시대 달성 (2021년 1월 7일)
2021년 1월 6일 코스피가 장중 3,000 돌파 2021년 1월 7일 코스피 종가 기준 사상 첫 3,000을 돌파한 3,031 기록 앞으로 변할 시대적인 흐름 + 상장사 실적이 기대된다고는 하지만, 누구나 알고 있다. 버블이 있다는 것을 다만 이 버블이 얼마나 큰지, 언제 터질지는 누구도 딱 뿌러지게 이야기를 하지 못한다. 코로나19가 처음 터졌을때 2020년 3월에 코스피는 싸늘했다. 주식으로 망했다는 소리가 많았다. 그리고 코스피 2,000을 회복했을때 버블이라고 했고, 2,300, 2,500, 2,800을 순식간에 가더니, 결국 3,000을 넘는 시대가 왔다.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코스피 오르는 이유 1. 전세계 자산가치 버블 2. 안정적인 개인투자자 예수금 = 빚투..
2021. 1. 8.
불 마켓 vs 베어 마켓 알아보자 (Bull market vs Bear market)
2021년 1월 6일 코스피는 3,027을 기록하고 종가는 2,968에 마무리 됐다. 3,000을 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박스권이라는 오명을 받던 코스피가 3,000을 넘다니 참.. 누군가는 계속 고점이라고거품이라고 한다. 코스피 2,000때도 그랬고, 2,300, 2,500 때도 계속 그랬다. 어어~ 어어어~~~ 하다보니 2,800, 2,900 그러더니 오늘은 3,000을 찍었다. 고점일까? 아니면 아직도 더 갈 수 있을까? 귀신도 모르는 게 주식이라고 한다. 이게 고점이여도 무섭고, 저점이여도 무서울 것 같다. 아무튼 요즘 매일 코스피는 고점을 갱신하며 불마켓이라고 언론에서 표현한다. 불 (Fire)가 아니고 불 (Bull) 이다. 그래서 오늘은 불마켓 (Bull market) 과 베어마켓 (Be..
2021.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