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으로 꼭 족발을 선호하는 선배
영원한 난제, 회식 장소 선정 아무리 줄었다고 해도, 회식이 없어지지는 않는다. 회식(會食)은 모일 회 會 밥 식 食을 적어서, 여러 사람이 모여 함께 음식을 먹음. 또는 그런 모임을 뜻한다. 회식은 영어로 get-together인데, 아침 영어를 할 때 어젯밤에 get-together를 했다며 자주 써먹는 본인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 했냐고 묻던 영어 강사님) 아무튼 회식을 한다고 하면, 무엇을 먹어야 할지, 사전 예약이 되는지, 주차는 되는지 등 정해야 할 것이 생각보다 많다. 그래서 회식 장소 선정은 언제나 늘 어려움이 있다. 회사 근처 가까운 곳 중에서도 늘 자주 가기는 하는데, 새로운 느낌을 줘야 할 것이고, 마침 새로 생긴 곳이라면 깡다구 있게 밀던지, 아니면 최소한 사전조사를 통해 부서 ..
2022.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