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ETF 계속 담아야 하는 이유 : 수익률 점검
S&P500은 미국 내 상위 500개 상장 기업의 시가총액 가중 지수이다. 정기적으로 500등 순위가 바뀌며, 산업의 발전과 쇠퇴에 따라 퇴출되는 기업이 생기고, 새로 들어오는 기업도 생긴다. ETF는 지수 추종이므로, S$P500 ETF는 미국의 S&P500 지수를 따라가는 지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는 S&P500 ETF를 꾸준히 투자한다면, 따로 기업 분석이니, 차트 공부이니, 신문을 챙겨본다든가, 경제 뉴스를 볼 필요가 없다. 그저 가족과 시간을 더 보내고, 하고 싶은 취미 또는 공부를 하거나, 여행을 가면 된다. 앞서 여러 포스팅에도 이야기했듯이, 앞으로는 국가가 운영하는 국민연금이 노후를 책임져 주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 성향에 상관없이, 앞으로 모든 정부는 개인연금에 관한 장려 정책..
2024.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