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맛집/고기]어머나생고기, 1인 9,900원 무한리필 삼겹살
이번 포스팅 발산역 고기 맛집 어머나생고기, 1인 9900원 무한리필 삼겹살!! 위치 잡으려고 지도 검색해보니 어머나생고기가 프렌차이즈였구나.. 세상에 이름이 생소해서 단독인줄 알았는데.. 아무튼 내가 간곳은 발산역 근처에 있는 어머나생고기 삼겹살, 목살, 가브리살, 대패떡말이 이렇게 1인 9,900원 이라고 한다. 5~7살 아이는 5,000원 공기밥 1,000원 대패떡말이가 처음에는 기름칠 하라고 주는 돼지기름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대패떡말이 딱히 맛도 없고, 직원들이 이거 준비하느라 손이 더 갈텐데 이게 왜 있는지 모르겠음. 점심메뉴도 보임. 요즘 SNS홍보하면 음료수 1캔 주는곳은 정석화 된 마케팅 정석.. 내부는 이러함. 사실 많은 무한리필 삼겹살 집을 가게 되서 느낀건데, 환풍시설이..
2016. 10. 11.
진주고속버스터미널 앞 맛집 청담국밥!
이번 포스팅 진주고속버스터미널 앞 맛집 청담국밥, 포스팅이 없어서 별 기대 없었는데, 맛있었다! 우선 지도 첨부! 진주고속버스터미널 건너 편에 위치해있음! 청담국밥 가게 모습 사실 나에게 돼지국밥의 적정가는 5,000원 이라서... 왠 7,000원? 잠깐 나갈까라는 고민도 했지만, 돼지국밥을 시켜 보았다. CJ 프레시안 브랜드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국내산 양념, 농협 식자재를 구입한다면 7,000원이 수긍 되긴하네. 간단한 셋팅 국수, 양파, 고추, 마늘, 배추김치, 깍두기 다대기, 된장, 청양고추 정구지 무침, 새우젓 그리고 메인 돼지국밥이 나왔다. 바로 밥, 정구지 무침 싹싹 넣어서 먹음!! 정말 국물 진하고 좋았다. 후기가 없어서 기대를 안했는데, 예상치 못한 맛에 놀랐음ㅋㅋ 이상 진주고속버스터미널..
2016.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