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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경제, 재테크

미국 금리 빅스텝 뜻

by 김토익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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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미국금리 단어 뜻 (김토익)

 

 

안녕하십니까? 김토익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미국 금리 관련 뜻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목차

1. 서두

2. 단어 뜻 (마이크로스텝, 베이비스텝, 빅스텝, 자이언트스텝)

3. 연준과 싸우지 마라 (Don't fight the Fed)

 

 

1. 서두

 

금리를 올린다는 이야기는 거의 2년 전부터 있었는데,

왜 이제 와서 미국 주식, 코스피, 코스닥 할 것 없이 다 떡락할까요?

경제는 우습게도 심리이다.

실제로 실행되기 전에도 나타 날 수도 있고,

실제로 실행되고 나서 나타 날 수도 있다.

 

금리를 올리고 내리는 것이 왜 중요할까?

사실 지금 판단하는 것이 딱 맞을 수는 없다.

지나고 나서야 결과론적으로 판단해 정답의 여부를 확인하는 게 경제인 것 같다.

하지만, 누군가는 금리 인상 또는 금리 인하의 판단을 해야 한다.

경제가 침체기에 금리 인하를 통해 유동성을 풀어 부양하게 해줘야 하고,

반대로 경제가 과열되었거나, 물가가 올랐을 때는 금리 인상을 통해 풀었던 유동성을 회수해야 한다.

각 국가에 이러한 역할을 한국은행, 미국 연준, 유럽중앙은행(ECB), 일본중앙은행(BOJ) 등이 한다.

그리고 이러한 기관들에게 경기보다는 물가 관리에 더 초점을 맞춘다.

 

잉?

그냥 금리 제로 하고 유동성 풀어서 대응하면 되지 않나요?

대출 이자에 대한 부담이 없다면, 시장 참여자는 주식, 코인, 부동산 닥치는 대로 다 사드리고,

그것도 부족하면 해외 부동산, 주식에도 참여할 것이다.

그리고 금리 제로를 유지한다면,

금리를 인상하고 인하하는 2 가지 카드 중에서 인하하는 카드는 앞으로는 쓸 수 없다.

그러므로 금리가 낮을 때는 올려 두는 카드를 활용해야 한다.

 

그러면 미국 금리가 우리한테 왜 중요할까?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한국 기준금리 인상→국내 은행 금리 인상

미국이 금리 올리면,

한국 주식에 투자한 외국인들은 상대적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메리트를 덜 느끼게 된다.

(미국 주식이 세계 최고이니까.)

그래서 주식을 팔고, 달러로 환전을 해서 한국 시장을 떠나게 된다.

달러를 찾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아지면, 환율도 오르게 된다.

그러면 우리도 기준금리 인상의 카드를 활용해서 투자자들이 못 떠나게 잡을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미국 금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게 숙명이다.

 

 

 

2. 단어 뜻

 

미국 금리 단어
금리 관련 단어

 

 

금리 인상과 금리 인하에서는 bp를 씀
BP는 Basis Point의 약자로 금리의 0.01%를 의미

 

 

1. 마이크로스텝 뜻 (Micro Step)

기준금리 10bp(0.10% 포인트) 인상 or 인하

금리로 인해 충격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

 

2. 베이비스텝 뜻 (Baby Step)

기준금리 25bp(0.25% 포인트) 인상 or 인하

앨런 그린스펀 전(前)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하 연준) 의장이 즐겨씀.

25bp(0.25% 포인트)씩 금리를 점진적으로 조정하는 ‘베이비스텝’을 천명함.

이를 ‘그린스펀의 아기 걸음마(Greenspan’s babystep)’라고도 부른다.

 

3. 빅스텝 뜻 (Big Step)

기준금리 50bp(0.50% 포인트) 인상 or 인하

밴 버냉키 전(前) 연준 의장은 돈을 풀고 금리를 내릴 때는 큰 폭으로 조정하는 방식

빅스텝 단계부터는 금리 인상 또는 금리 인하가 심각하다고 인지하는 것이다.

코로나19로 경기가 급속히 침체되어서 빅스텝의 금리 인하가 필요하거나 또는,

지금은 물가가 너무 빠르게 오르니까 빅스텝의 금리 인상이 필요한 경우에 씀.

 

4. 자이언트스텝 뜻 (Giant Step)

기준금리 75bp(0.75% 포인트) 인상 or 인하

자이언트 스텝은 빅스텝 보다도 더 상황이 긴박한 경우 사용함.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과 함께 미국은 22년 만에 금리 인상 '빅스텝'을 발표했다.

(앨런 그린스펀 의장이 재임하던 2000년 5월 이후 처음)

국제금융센터가 22년 5월 19일 낸 ‘주요국 최종 정책금리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시장이 예측하고 있는 미국의 최종 정책금리는 3.25~3.50%로, 

도달 시기는 2023년 6월로 보고 있다.

(현재는 0.75~1.00% 이니까, 1년 뒤에 2.5%는 오를 수 있다고 예측)

 

이번 연준의 빅스텝을 보면서,

"연준과 싸우지 마라" (Don't fight the Fed.)"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관련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2021.01.04 - [관심/경제, 재테크] - "연준과 싸우지 마라"

 

"연준과 싸우지 마라"

"연준과 싸우지 마라" (Don't fight the Fed.) 경제 뉴스를 보다보면 종종 볼 수 있는 멘트입니다. 미국 연준 정책에 맞춰 금리를 내릴 때는 주식을 매수하고, 금리를 올릴 때는 주식을 매도하라는 뜻입

kimtoeic.tistory.com

 

 

#미국금리 #금리인상 #금리인하 #연준 #마이크로스텝 #베이비스텝 #빅스텝 #자이언트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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