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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토익 입니다.
참다참다가 배고파서 냉장고를 열어서 당장 요리 해먹을 수 있는걸 찾고 있는데
쌈장찌개를 끓여 볼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소세지도 있었는데 굽기 귀찮아서 밥에 넣고 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천글) 더 완성도 높은 쌈장찌개
재료 : 멸치 대파 쌈장 숙주 소금 다진마늘
재료 : 소세지, 쌀
일단 끓는 물에 멸치를 넣고 육수를 빼줘야겠죠!
육수를 충분히 빼고 멸치를 던진다음 쌈장을 넣었어야 했는데
제가 배고픈 마음에 쌈장을 먼저 넣어 버렸네요..
그리고 다진마늘을 넣어서 맛을 조절 하였습니다.
그리고 숙주를 넣을 생각 없었는데
냉장고에 있길래 일단 넣으면 그래도 좋겠지 라는 생각에
넣어 봤습니다.
막판에 대파를 넣어줍니다.
글쎄요 뭔가 아쉬운 맛이에요ㅋㅋ
쌈장이 신기하긴 합니다만 제 입맛에는 된장 정도의 맛은 안나는거 같네요
물론 제가 못만들어서 그럴수도 있을꺼 같네요 좀 아쉬웠지만
배고파서 잘 먹었어요.
그리고 마음대로 밥 할때 소세지를 넣어서
밥을 같이 해봤습니다.
정말 시장이 반찬이네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상 쌈장찌개 & 소세지밥 만들기 포스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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