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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요리하는남자

쌈장찌개 만들기, 쌈장의 변신

by 김토익 201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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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토익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쌈장찌개 만들기 입니다.

 

 

 

 

 

포스팅 읽기전에 꾸욱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쌈장찌개

 

 

 

비쥬얼이 괜찮게 나오나요?

 

고기 구워먹을때 사는 쌈장이 많이 남을때 이렇게 쌈장으로

 

쌈장찌개 끓여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해보았습니다.

 

 

 

쌈장찌개 만들기

 

재료 : 멸치육수, 돼지고기 앞다리살(국거리용), 두부, 애호박, 간장, 다진마늘, 청양고추, 대파

 

 

 

 

 

 

 

 

 

우선 애호박을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그리고 옹기종기 잘라줍니다.

 

응? 뭔가 알아채지 못했는데 이때는..

 

 

 

 

 

 

 

아무튼 물을 끓여주다가

 

 

 

 

 

 

멸치 육수를 우러내야 하니까 멸치들을 던져 줍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우러냈다 싶으면

 

멸치들을 건져주고

 

 

 

 

 

 

 

다른냄비에 고기를 볶아줍니다.

 

이때 기름이 없어서 그릇에 고기가 붙어서 기름 둘러서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전 기름 두르는거 비추 입니다.

 

그 올리브유나 식용유 때문에 국 맛이 좀 변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기름 두르지말고 살살 볶아 줍니다.

 

 

 

 

 

 

 

 

차라리 멸치육수를 아주 조금 넣어서 볶아주는게 좋은방법이 될 수 있죠.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멸치육수를 다 부어줍니다.

 

 

 

 

 

 

 

그리고 숟가락으로 크게 쌈장 2 숟가락을 넣어 줍니다.

 

 

 

 

 

 

 

다진마늘은 이정도?

 

젓가락으로 한번

 

 

 

 

 

 

 

간장은 이렇게 한번넣고 맛이 부족한거 같아서

 

한번 더 넣었습니다.

 

 

 

 

 

 

 

그리고 두부를 꺼내서

 

잘라주고

 

 

 

 

 

 

그 사이에 애호박을 넣어 줍니다.

 

 

 

 

 

 

그다음 잘라 둔 두부를 넣어 줍니다.

 

두부는 아워홈? 국거리용인가 그게 크고 싸더라구요.

 

마트에서 천원 했던거 같아요.

 

 

 

 

그사이 청양고추를 잘라 줍니다.

 

 

 

 

 

 

아 아까 애호박 자를때 뭔가 허전했는데

 

반달로 한번 더 썰어야 한입 크기라는 사실을 이때 알았어요..

 

애호박 반만 넣었는데, 그냥 다 넣기로 하고

 

나머지 반은 이렇게 반달 모양으로 잘라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낌없이 투척

 

 

 

 

 

 

보글보글

 

 

 

 

 

 

나름 비쥬얼이..?

 

 

 

 

 

 

아 청양고추 넣을때 대파도 같이 썰어서 넣었습니다.

 

이러면 쌈장찌개 끝.

 

밥이랑 싹싹 비벼 드시면 됩니다.

 

맛은 보장할 수 있어요.. 쌈장자체가 이미 반 고기가 반 맛을 커버해주니까요..

 

그리고 요리할때마다 느끼는데 청양고추랑 다진마늘 있으면 웬만한 맛 베이스는 다 되는듯..

 

전 요리에 소금을 지양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쌈장의 변신 쌈장찌개 만들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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