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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이야기

코로나 누적 확진 1000만 명 시대

by 김토익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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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질병관리청, 출처 : 한겨레

 

안녕하세요 김토익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코로나 누적 확진 1000만 명 시대입니다.

 

22일 0시 기준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만3980명(국내 35만3934명, 해외유입 4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993만6540명입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38만명임을 감안하면, 이날 오후까지 누적 확진자는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대한민국 인구 수는 51,638,809명으로 약 국민 5명 당 1명은 확진을 한 셈입니다.

 

위 자료를 보시면 누적 확진 100만 명 달성은 748일이 걸렸는데, 44일 동안 누적 확진을 9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이 등장하였고, 상대적으로는 치명률이 덜 낮아 졌습니다.

(바이러스는 최초 등장하고, 변이가 거듭될수록 전파력은 강해지고 치명률은 낮아진다고 합니다.)

 

이에 질병관리청에서는 방역정책을 기존보다 느슨하게 풀었습니다.

 

이건 공식으로 집계 된 숫자이기 때문에, 실제로 숨은 확진자들 포함 하면 더 많을 것으로 전문가들을 말합니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교수(예방의학과), 출처 메디칼업저버

 

정재훈 가천대 의대 교수(예방의학과)는 “확진된 사람만큼의 감염규모가 더 있을 거라는 것은 전 세계적인 데이터를 보더라도 거의 자명한 사실”이라며 “전 국민의 20%가 확진됐으니 40% 정도 자연면역을 획득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위원장, 출처 연합뉴스

 

안철수 위원장은 “현 정부의 방역정책을 저희는 정치방역이라고 평가한다. 이는 여론에 따른 정책 결정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러 실수가 나왔다”며 “반면, 새 정부는 과학방역이다.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한 정책 결정을 하겠다는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3/22 오후)

 

그래서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항체양성률을 정기적으로 조사해서 방영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대국민 항체양성률 조사)

 

이번주 발표된 거리두기 내용을 보면 사적모임 8인 영업시간이 23시인데, 곧 영업시간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향후 거리두기가 어떻게 변할지 봐야겠습니다.

 


 

주변 지인마다 코로나 확진 시 경증의 여부가 달랐습니다.

아픈사람들은 무척 고생을 했고요, 상대적으로 괜찮은 사람은 별 탈 없이 넘겼습니다.

코로나 안 걸리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유지해야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화이자를 부스터까지 3차례 맞았는데 걸리면 억울할거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누적확진

#10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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