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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먹부림

[부산/거제시장/맛집]이모통닭+온천칼국수+닭 볶음밥

by 김토익 201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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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토익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부산 거제시장 맛집 이모통닭 입니다.

 

아 물론 온천칼국수랑 닭 볶음밥도 같이 포스팅 할까 합니다.

 

 

 

 

 

 

 

부산 거제시장 장터이모통닭 전화번호 : 051-864-5441

 

우선 지도 첨부 입니다.

 

진주통닭도 유명한데, 이모통닭이 더 끌려서 갔습니다~

 

 

 

 

부산 거제시장 이모통닭

 

 

 

장터 이모통닭 간판 입니다~

 

안동통닭이랑 같이 합쳐져 있어요

 

 

 

 

 

 

끊임없이 손질하고 계시네요

 

손님이 많으니까

 

 

 

 

 

 

 

 

 

치킨 대 15000

 

소 13000

 

똥집 대 10000

 

소 8000

 

닭도리탕도 많이 드시던데.. 다음에는 닭도리탕을..

 

마늘소스 후라이드랑 그냥 후라이드 반반 대 시켯습니다.

 

 

 

 

 

 

시장통닭은 이 진한 마요네즈 올려주는 샐러드가 최고죠

 

 

 

 

 

 

 

 

 

 

 

잔 3잔에

 

 

 

 

 

 

소맥을 담고..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손님들도 많고~

 

 

 

 

 

이런 소스도 주시더라구요.

 

 

 

 

 

 

이거 마늘반 후라이드반 치킨 대 15000원 입니다.

 

 

 

 

 

 

역시 시장이라 양도 많고

 

 

 

 

 

 

 

대 자로 시켜서 그런지 술을 시켜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똥집도 서비스도 주시더라구요!

 

 

 

 

 

 

 

 

 

 

 

대신에 이렇게 튀김옷이 두꺼워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저야 술만 홀짝홀짝 마셔서 그런지..

 

맛있게 먹은거 같아요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아요

 

 

 

 

 

 

내침김에 쏘콜로..

 

 

 

 

 

 

 

 

 

 

 

치열했던 전투현장.. 결국 치킨을 최초로 남기고 볶음밥을 해먹으려고 포장했습니다.

 

 

 

부산 거제시장 온천칼국수

 

 

 

 

그리고 거제시장이 또 칼국수로 유명하잖아요?

 

셋이서 배가 도저히 불러서.. 온천칼국수 이쪽 어머님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죄송하지만 한 그릇만 시켰습니다.

 

 

 

 

 

 

이렇게 푸짐하게 나와서 또 셋이 정신 없이 먹으니까

 

 

 

 

 

 

어머님이 이렇게 국수도 삶아 주시더라구요..

 

죄송해서 국수 값까지 드리려고 했는데 절대 안 받으셔서..

 

맛집이라는게 사람이 많고 맛이 있어서 맛집일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정이 있으신분이 요리하시는곳이 맛집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부터는 거제시장에 가면 이쪽 가려고 합니다.

 

국물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다음날..

 

남은 치킨으로 볶음밥을 해먹는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어요.

(남긴적이 없으니까..)

 

우선 위생장갑으로 먹기 좋게 자르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심심해서 간장 조금 넣고..?

 

보통 마요네즈로 많이 하시던데

 

고추장 밖에 없어서..

 

 

 

 

 

 

밥을 볶다가

 

 

 

 

 

 

고추장을 듬뿍 넣어줍니다.

 

 

 

 

 

 

 

될때로 되라는 식으로 볶다가

 

마지막에 참기름으로 마무리

 

 

 

 

 

 

 

김에 싸먹으니 생각보다 먹을만..?

 

블로그 하면서 느낀건데

 

블로그 단점은 포스팅 하면서 배고파지는 현상이 나타나는거 같아요..

 

이상 부산 거제시장 맛집 이모통닭 온천칼국수 그리고

 

남은 치킨으로 고추장 닭 볶음밥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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