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안지랑곱창골목/맛집]영생

안녕하세요 김토익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대구 안지랑곱창골목 맛집 영생 입니다.

 

대구에 맛 골목으로 알려진 안지랑 곱창골목은 앞산 안지랑 골 아래에 1972년 안지랑 시장이 형성 된곳 입니다.

 

1980년 충복곱창할머님들이 시작하신 양념 곱창이 시장내에 인기를 끌었습니다.

 

1997년 IMF로 시장내에 점포들이 소멸하자, 곱창집들이 하나둘씩 생겨서

 

이 일대를 곱창 골목으로 만들고 명물화 한 곳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안지랑곱창골목에 수많은 점포 중에 영생 입니다.

 

 

 

우선 지도 입니다.

 

 

 

 

 

안지랑 곱창골목 입구 입니다.

 

 

 

 

 

수많은 점포들이 보이지만 쭉쭉 들어 갑니다.

 

 

 

 

 

계속 걷고 걷고

 

 

 

 

또 걷다보면 많은 점포들이 밀집해 있는곳에 도착 합니다.

 

 

 

 

 

글쎄요 여기선 안지가 가장 사람이 많고 영생이 그다음으로 많은데

 

옆집 충북도 괜찮았어요 전ㅋㅋ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사람 많은곳이 맛집이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안지나 영생 가시는게

 

맞는거 같네요.

 

 

 

 

착석 하자말자 곱창 한 바가지랑 소주를 시킵니다.

 

 

 

 

 

기본 셋팅 양념장 쌈무, 야채, 양파, 고추, 마늘 이정도?

 

 

 

 

 

잘 익혀 줍니다.

 

 

 

 

 

어느정도 익다 싶으면 양쪽에 벽돌이 있는데

 

벽돌위로 불판을 올리고 먹습니다.

 

아니면 빨리 타요.

 

 

 

 

 

소주가 빠지면 안되죠..

 

 

 

 

 

이쁘게 싸서 먹고,

 

 

 

 

 

또 굽고..

 

 

 

 

영생을 온 이유..

 

주변집 맛은 비슷비슷하다 (지극히 사견)

 

이모님이 기억해주신다

 

계란찜을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

 

이정도..

 

 

 

 

양파도 구워먹고

 

 

 

 

 

또 쌈해서 먹고..

 

언제 가든지 배 부르게 먹고 오는거 같아요

 

한바가지가 아마 3인분정도 되거든요.

 

한바가지에 소주2병해서 17000원? 계산 했던거 같습니다.

 

보통 가면 두바가지씩 먹는데 어제는 적게 먹었네요..

 

대구 명물 안지랑곱창골목에서 곱창 드셔보는건 어떤가요!

 

이상 대구 안지랑곱창골목 맛집 영생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