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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먹부림

[강남역/밥집]일본가정식 돈돈정, 깔끔한 한끼 식사

by 김토익 2017.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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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돈정



이번 포스팅 강남역 밥집 일본가정식 돈돈정!




오후! 포스팅하니까 지도 첨부하려고 찾는데,


내가 간곳은 강남점이 아니라 역삼점이구나.


내가 간곳은 강남역 12번 출구 쪽, 역삼점이고


강남역 10번 출구쪽이 강남점이다.ㅋ


오랜만에 친구 K를 만났다.


정말 500년만인거 같다.


놀래주려고 숨어있다가 말 걸면서 쫓아가니까 이상한 사람인줄 알고 도망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빵 터져가지고 진짜ㅋㅋ





요기 강남역 12번 출구 돈돈정 역삼점 외관


강남역이나 홍대나 신촌이나..


갈 때마다


"뭐 먹지?"


"뭐 먹을래?"


"뭐 먹고싶어?"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게 된다 진짜..


그러다가 일본 가정식의 돈돈정이 눈에 들어와서 고고씽함.





세트메뉴로 10,000~15,000대의 가격에 형성되어 있었다.



화로구이 정식이랑 스키야키 정식 시킴.


이때는 아직 더워지기 전이라.. 그렇게 시킴~







돈부리 메뉴도 있고~




사이드 메뉴도 있고~





실내는 이렇게 약간 포차 느낌이랄까..





식사때 피해서 가서 그런지 한산했음.





물통 신기해서 찍어 봄.


K랑은 간간히 연락하고, 진짜 오랜만에 만났음.


서로 인생이 힘들었을 때..


알게 모르게 많은 힘이 되었던 친구임.


그땐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까 그렇더라고


가면 없이 만날 수 있는 친구는 몇 이나 될까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먼저 나온 


돈돈정 스키야키 정식

(13,000)




그 다음 나온


돈돈정 화로구이

(15,000)




그전에는 일식 가정집 이런건 피하고 싶었음!


양이 적다는 편견이랄까..ㅋㅋㅋㅋㅋ


그런데 고기도 깔끔하게 나와서 좋았음





한 점, 두 점 올려먹는 재미도 쏠쏠함





야들 야들 잘 익으면 슝슝 먹고~





강남역 CGV 뒤쪽에 설빙 있어서 치즈빙수 먹으러 갔음!


직장인되면 진짜 직장 이야기밖에 안하게 되더라.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음.


벌써 만난 지 4개월 넘은거 같음.(블로그 엄청 게으르게 하네..)


다음달에 보기로 했는데, 빨리 보고 싶은 친구임


이상 강남역/밥집 일본가정식 돈돈정 포스팅 끝!


https://story.kakao.com/ch/kimtoe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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