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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7

간짬뽕 + 불닭볶음면 = 절대 매운맛!! 이번 포스팅 간짬뽕 + 불닭볶음면 = 절대 매운맛 요즘은 최대한 라면을 안 먹으려고 노력을한다. 살도 살이지만, 많이 더워서 집에서 요리를 해먹기가 상당히 힘들다. 그래도 일요일만큼은 오전에 빨래를 하고, 점심에 라면을 먹는게 나도 모르게 작은 기쁨이 되었다고 할까나.. 마트에서 무슨 라면을 먹지? 고민하다가, 간짬뽕이랑 불닭볶음면을 계산했다. 흐흐 사실 짜파구리라고 짜파게티랑 너구리를 같이 끓여 먹거나, 불닭볶음면이랑 짜파게티를 같이 끓여 먹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간짬뽕이랑 불닭볶음면 섞은 맛이 궁금했음. 우선 이렇게 면을 익혀준다. 물을 좀 넉넉히 남긴 상태에서 소스를 다 뿌려준다. 조금 넉넉히 남기는 이유는 소스를 비비면서 물이 쫄아 소스가 면에 스며들면 더 맛있기 때문(본인 입맛기준) 열심히 섞.. 2016. 7. 15.
코스트코 피자, 치즈케이크, 수지스 닭가슴살!! 이번 포스팅 코스트코 피자, 치즈케이크, 수지스 닭가슴살!! 당연히 대표 사진은 코스트코 피자지 히이이잌. 생각해 보니까 코스트코 거의 3년만에 와본듯 여행도 하고, 중국 유학도 다녀오고.. 그동안 코스트코를 갈 일이 없었는데, 코스트코 수지스 닭가슴살이 괜찮다고 해서 (살 뺄 목적 아니고 요즘 밥 하기 귀찮..) 잽싸게 따라옴 ㅋㅋ 쇼핑마치고 왔으니 일단 피자부터 먹.. 푸짐!! 마지막으로 먹은 마트 피자는 아마 이마트 트레이더 피자였지? 거기 피자도 역시 맛있었는데.. 입에서 녹았음. 이번에 갔을때는 늦게 가서 그런지 딱 콤비네이션 피자만 있어서 이걸로 삼.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덜 짠듯. 양파만 보면 처음 코스트코 한국에 열었을때 양파 대량으로 막 포장 해 가던 사진들 생각 남. 언제 먹어도 맛있.. 2016. 7. 14.
세븐일레븐 체다 까망베르 블루치즈면, 치즈냄새 확 이번 포스팅 세븐일레븐 체다 까망베르 블루치즈면! 학교에서 제일 가까운 편의점이 세븐일레븐이라서 가서 간단하게 뭐 먹지 찾다가 골라온 체다 까망베르 블루치즈면~ 455칼로리에 블루치즈, 까망베르, 체다치즈 총 3가지 치즈가 들어있다. 끊는 물 넣어서 면 익히고 물 조금 남긴 후 스프 넣어서 비벼 먹는 것! 개봉하면 왼쪽 분말스프랑 오른쪽 별첨스프 두가지가 있다. 왼쪽은 라면스프에 가깝고, 별첨스프를 여니까 치즈 냄새가 확 남. 면을 익힌 후, 조금 남기고 다 버림! 그리고 두가지 스프를 다 넣고 비벼준다. 골고루 잘 비벼주고~ 흡입! 치즈 덕후이기 때문에 골랐는데 음 뭐랄까.. 혀에서 치즈맛을 많이 느낄 수 있는것보다, 코를 통한 냄새로 치즈를 더 즐길 수 있다고 표현해야 맞을 듯 하다. 생각했던 것 만.. 2016. 7. 13.
[화곡역/맛집/냉면]육쌈냉면, 고기랑 함께~ 이번 포스팅 화곡역 맛집 육쌈냉면!! 사실 육쌈냉면이 생긴지 엄청 됐는데,, 생각해보니 제대로 먹은 적이 한번도 없는 것 같다. 이번이 처음 먹은 듯.. 화곡역 7번, 8번 출구 육쌈냉면 화곡역 근처에서 뭐 먹지 서성이다가 눈에 가장 들어오는 육쌈냉면으로 가기로 했다. 이렇게 7번, 8번 출구 나오면 바로 2층 건물에 보인다. 하지만 접근성이 좀 아쉽다. 올라가는 계단의 턱이 높아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나 아이들한테는 위험할꺼 같았다. (다른문이 있으려나? 이건 확인 못함) 착석하고 육수 셀프로 가져 옴. 냉면집에는 육수가 역시 맛있지. 물 냉면 + 숯불고기 6,000 비빔냉면 + 숯불고기 6,000 비빔밥 + 숯불고기 6,000 냉면곱빼기 1,000원 추가 고기만두 3,000 고기추가 3,000 심플한.. 2016. 7. 12.
식초 라면, 깔끔한 맛과 탱탱한 면발!! 이번 포스팅은 식초 라면!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보니까 '식초 라면'을 해 본 블로거들이 꽤 많았다. 하하 그래서 그 맛이 궁금해서 해봤음. 라면에 식초를 넣으면 라면의 단백질을 식초의 산성 성분이 단백질을 응고시켜 쫄깃하게 만드는 원리라고 한다. 짜장면에 식초 넣어도 면발 탱탱해 지는것이랑 같음!! 진라면, 사과식초, 만두, 계란, 다진마늘, 청양고추 (오뚜기한테 광고 부탁 받은 것도 아닌데.. 둘다 오뚜기네) 라면엔 왕만두지 으하하 잘 끓일때 다진마늘 고추 왕만두 계란 다 넣고 마지막에 식초 한 숟가락 넣었음. 근데 오옹 맛이 변하긴 함. 근데 내 입맛 기준에는 좀 미세해서 식초 한 숟가락 추가함. 그래서 총 식초 2 숟가락 넣음. 호호 올리면서 또 군침 돌아.. 면발이 탱.. 2016. 7. 11.
[경북대/북문/맛집]낭만꿀때지, 만원 삼겹살 무한리필!! 경북대 북문 맛집 낭만꿀때지, 만원 삼겹살 무한리필!! 요즘 저성장 국면에서 만원 삼겹살집들이 우후죽순 늘어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사실 기억 나는건.. 내가 중학생때 고기 무한리필 집들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는 쉽게 망해버렸다. 아직도 기억 남.. 하지만 요즘은 국민의식도 많이 오르고,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이 생기기도 하였고, 아마 유통과정에서 마진을 더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런집들이 생기는 게 아닐까 추측함. 북문 낭만쭈꾸미 자리에 낭만꿀때지로 바뀌었다. 삼겹살, 밥, 김치찌개, 에스프레소 만원! 가게의 철학을 보여준다. 저녁때 갔더니 웨이팅 걸려서.. 어디 가기도 애매해서 그냥 밖에서 기다렸다. 순찰 중인 경찰관분들에게 아메리카노 무료 제공은 참 좋은 것 같다. 사회적인 봉사도 하고, .. 2016. 7. 10.
[진주/중앙시장/맛집]제일식당, 육회비빔밥 녹아요 진주 중앙시장 맛집 제일식당, 육회비빔밥 녹아요!! 우선 지도 첨부 진주 중앙시장 중앙 안쪽에 있음! 잘 찾아야 함.. 흡 지도 보고 찾아갔는데 주변에서 길 잃어서 왔다갔다 했지만 잘 찾음. 제일 식당 입구 모습 시장에 일하시는분들을 위해서 인지 영업시간은 아침 05:30 저녁 영업끝은 20:30 그리고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쉰다는 점 방문전에 필수 확인!! 먼저 메뉴판~ 다른분들 식사 방해 될까봐 조심히 찍다보니 흐려서 잘 안보임 ㅋㅋㅋ 해장국 소 4,500 해장국 대 5,000 국밥 6,000 가오리 소 15,000 가오리 대 25,000 육회비빔밥 8,000 육회 소 30,000 육회 대 45,000 다른 테이블보니까 가오리도 많이 시키시던데 가오리도 맛나보임 ㅠ_ㅠ 사람이 많아서 이층으로 갔고.. 2016. 7. 10.
[대구/복현오거리/맛집]누리마을 감자탕 & 등뼈찜, 감자탕 맛 없을리가..? 대구 복현오거리 맛집 누리마을 감자탕 & 등뼈찜!감자탕이 맛 없을리가..?아 얼마전에 감자탕 유래에 대해서 들었는데감자를 넣어서 감자탕인줄 알았드만.. 감자탕이라는 이름은 돼지 등뼈에 든 척수를 '감자'라고 한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돼지 등뼈에 감자뼈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걸 넣어 끓인다고 해서 감자탕이라고 불렀다는 설도 있다는 것을 얼마전에 앎.근데 또 자세히 찾아보니까 감자탕의 유래에 대한 가장 유력한 설은 1899년 경인선 철도공사 때 많은 인부들이 철도공사에 동원되어 인천으로 몰리면서 생겨난 음식이라는 이야기이다. 한창 힘을 써야하는 인부들이 뼈와 감자, 시래기를 넣어 끓인 탕에 열광하는 것에 착안해 1900년 한강철교 공사 막바지에 이른 노량진 근처에서 한동길이라는 사람이 '함바집' 형태의 감자탕.. 2016.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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