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3/261 3월 24일, 엘리베이터에 갇히다..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그렇게 되고, 할 수 없다고 믿는 사람 역시 그렇게 된다 - 샤를 드골 -(폰 배경보다는 밧데리 1%에 집중해주시라~) 3월 24일, 저녁에 평소와 같이 엘리베이터안에 몸을 실었다. 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열리지 않음! 응?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고 버튼을 이것저것 누르는데, 버튼도 작동 안함... 태어나 처음으로 엘리베이터에 갇힌거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노란색 비상벨을 누름 그런데 생각보다 노란색 비상벨이 통화음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폰을 꺼내서 보니, 추운 환경속에서 밧데리가 1프로가 된 내 아이폰6s가 눈에 들어왔다. 가방을 열어보니 보조배터리는 챙겨나왔는데, 충전선이 없었음.. 이건 뭐하자는 건가 하하하하하 일단 가장 전화를 빠를 것 같은 친구.. 2018.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