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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이야기

대통령 집무실 명칭 최종 발표는 6월

by 김토익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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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대통령 집무실 명칭공모

 

 

안녕하세요? 김토익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 관련입니다.

이전에 관련 포스팅을 했는데요.

2022년 4월 15일 ~ 2022년 5월 15일 공모기간이 마감되었습니다.

 

2022.04.19 - [관심/시사] -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 상금 1200만원 도전!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 상금 1200만원 도전!

대통령 집무실 명칭 국민 공모 뉴스 보도 내용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 이전 TF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0대 대통령 취임에 맞춰 새롭게 이전할 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명칭과 

kimtoeic.tistory.com

 

 

 

6월 중 최종 발표 예정

 

국민생각함
대통령 집무실 최종 29970명 접수 (국민생각함)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홈페이지는 29927명 참여했다고 나오는데,

언론 기사 보니까 우편접수 포함 총 29970건으로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 2016년 국민생각함이 출범한 이후 실시한 공모전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수치라고 합니다.

 

향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5월 중 국민·전문가 심사위원단 심사 및 국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명칭을 발표할 예정이며,

공모 단계부터 최종 결정까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국민의 뜻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심사위원단은 10명 내외로 구성할 예정으로 문화역사, 공간지리, 건축, 국어학자,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비롯해 대통령실 직원 중 최장기 근무자, 용산 토박이, 불우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 명망가도 위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용산 대통령실 새 명칭 공모 결과,

'국민관(國民館)'을 제안한 사람이 가장 많다고 했습니다.

이 밖에 영국의 총리 관저 명칭인 '다우닝가 10번지'를 본따 '이태원로 22',

국민의집, 민본관, 용산대, 온새미로, 너나우리, 케이하우스, 대통령집무실, 대통령실 등으로 다양했다고 합니다.

 

접수 당시 유의사항에 보면,

동일 명칭의 응모작이 접수된 경우에는 명칭에 대한 제안 배경 심사 결과에 따라 선정한다고 명시되어 있었으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 중인데요.

미 백악관이 용산 대통령실을 ‘국민의집(The People’s House)’이라고 지칭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용산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21일 오전 언론 브리핑 중 미 바이든 쪽에서 자료를 낼 때 용산 대통령실을 ‘국민의집’으로 지칭하는데 우리와 조율됐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의견 조율이 있었던 것 같지는 않다”며 “다만 그쪽에서 뭐라고 지칭할 것이 없으니까 아마 그렇게 임시적으로 쓰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왜 그것을 썼는지는 저희가 알아봐야 하는데 일단 저희가 요청한 적은 없다”라고 했다.

 

저도 접수는 했지만, 제가 접수한 명칭은 언론에 없네요.. 허허

어떤 명칭이 될지 궁금하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대통령집무실 #대통령집무실명칭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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