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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먹부림

피자 진짜 맛집, 일산 킨텍스 올리코(all RICO)

by 김토익 2020.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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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 올리코(all RICO) 프로슈토

 

안녕하세요 김토익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피자 진짜 맛집, 일산 킨텍스 올리코(all RICO)입니다.

 

일산 킨텍스 올리코 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301-12


일산 킨텍스 올리코 전화번호 : 031-913-1324

영업정보 : 평일 11:30-22:00, 주말 및 공휴일 12:00-22:00, 월요일 휴무

 

 

올리코 가게 모습입니다~

 

 

올리코 매장 내부 모습! 깔끔하고 저녁시간 때에 일찍 와서 아무도 없었어요~

 

 

디저트 맛있다고 강추하는 올리코!

 

 

올리코는 두 명의 셰프가 운영하는 작은 가게이기 때문에 양해 부탁해달라는 문구가 눈에 먼저 들어왔습니다~

근데 핫소스도 정말 수제로 만드는 집은.. 저에게는 올리코가 처음이었습니다.

놀라웠어요~

 

가격은 2019년에 방문했기 때문에 다소 틀릴 수 있어요~

 

 

디저트를 강추하셨기 때문에 먹어보고 싶었지만,, 피자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피자를 너무 많이 먹어서,

디저트는 시키지도 못했네요!

 

 

여기는 샐러드~

 

 

파스타~~

 

 

피자 메뉴 몇 개더~

주문한 것은 치킨 샐러드, 알리오 올리오, 핏자 앤 칩스, 프로슈토, 클래식 마르게리타(?) , 까르보나라(?)입니다.

나머지는 확실하게 기억나는데,, 피자 하나가 생각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피자를 3개, 파스타 1개, 샐러드 1개를 먹었다는 것은 피자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감이 오시나요...?

 

 

이것은 치킨 샐러드입니다.

본격 메뉴 먹기 전에 부담스럽지 않고 딱 좋았네요.

 

 

두 번째로 나온 알리오 올리오 이것도 무난무난!

 

 

세 번째는 아마 까르보나라(?)

이것도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네요..

처음에 언급했듯이 피클과 핫소스 모두 가게에서 만든 것이라서 아주 신기하고 좋았어요.

 

 

아마 클래식 마르게리타로 추정되는 피자(?)

도우의 쫄깃함이 장난 아니었어요.

데리고 가주신분이 이 가게의 피자를 정말 좋아하시는데, 저는 솔직히 기대를 만땅으로 한 것은 아니었지만,

피자를 먹는 순간 와.. 이거다 싶었습니다.ㅎㅎ

정말 맛있더라고요.

 

 

두 번째 피자는 핏자 앤 칩스~

감자칩을 토핑으로 한 피자는 처음 먹어 본 것 같아요. 신선했습니다. ㅎㅎ

첫 피자만큼의 감동은 아니었지만, 두 판을 정신없이 먹어보니까 자연스레 피자도 추가하게 되더라고요.

 

 

세 번째 피자는 프로슈토입니다.

자는 올리코를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프로슈토 피자를 다시 먹고 싶네요.

프로슈토는 이탈리어어로 햄이라는 뜻입니다. 스페인 하몬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네요.

다만 맛이랑 향이 좀 강해서 호불호를 타는 편입니다.

저희도 드신 분 중에 반은 향을 싫어하셨지만, 저는 이런 생 햄의 맛과 향을 다 좋아해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이상 피자 진짜 맛집, 올리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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