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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여행/강릉여행(2018.5)

강릉 여행 카페 후기(테라로사, 키크러스, 카페온다)

by 김토익 2018.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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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토익임.


이번포스팅 강릉 여행 카페 후기(테라로사, 키크러스, 카페온다)


2018년 4월말에 갔고, 방문한 카페는 테라로사, 키르러스, 카페온다임


순서대로 포스팅을 하겠음.


1. 테라로사 사천점



방문했던 테라로사는 사천점이었음.



테라로사는 강릉내에서도 몇개 있고,


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자연환경을 컨셉으로 크게 (?) 짓는 게


 컨셉 같았으며, 잘 살린 느낌이었다.




내부는 대략 이런느낌.


겨울에 안와서 모르겠지만, 겨울에는 좀 추우려나,,?




테라로사 메뉴판.



테라로사


커피, 빵은 맛을 잘 판단내리는 경지가 아님을 알기 때문에


 모나지 않다면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음.


실내보다는 실외 테라스 좌석이 더 잘되어 있어서 테라스에 앉음.


케이크도 무난, 커피도 무난 분위기는 괜찮았고..


테라로사가 너무 유명하다보니 한번씩 오는 느낌이랄까?


아 옆에는 치즈케이크..? 였던 것 같음.





2. 키크러스 (안목해변)



강릉 안목해변 커리거리에 있는 키크러스 


안목해변을 따라 쭈욱 커피거리로 만들어 버린 강릉시


그래서 그런지 괜찮아 보이는 커피집이 많았으며,


키크러스에 가게 됨.





이렇게 오픈 되어있어서 시원시원한 느낌을 줌.





그래서 낼름 1층에 앉음.


2층까지 올라갈 엄두가 안남..(어차피 사람이 다 찬거 같아서..)





2층, 3층 느낌은 대략 이럼.




한눈에 봐도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많았음~




레몬치즈빵이었나? 맛 괜찮았음.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빵값이 좀 비싼느낌이 들었음...............





커피도 마시고~


키크러스 커피 평범하다고 느꼈는데, 키크러스 마셔보니까


테라로사가 나은 느낌이 조금 들었음.




4월은 강릉에서 비수기 인가?


키크러스 직원이 부족한건지.. 매장관리가 전혀 안되어서


안목해변의 분위기를 한껏 받지 못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사건이 하나 터짐.


3층에서 빈 일회용컵이 떨어지면서 일련의 테러(?) 처럼 됨.


고의로 누가 떨어뜨린것은 아니였지만..


그만큼 매장관리가 안된다는 거겠지.


직원이 대신 엄청 사과 하던데


후속처리가 잘된건지 만건지도 모르겠음. (끝까지 못봄)


빵알못 커알못이지만 매장관리가 이렇게 되서..


키크러스는 별로였음.





3. 카페온다



테라로사 사천점 옆에 있는 카페온다임


카페온다


테라로사 사천점 들렸다가 지나가는데, 카페가 있길래


다음 일정에 넣어서 와봄.



테라로사의 영향인건지,, 아니면 비수기라서 그런건지..


그것도 아니면 너무 일찍와서 그런건지?


사람이 없어서 조용해서 좋았음.




카페온다의 계단은 피아노계단





실내가 이럼.





커피맛은


테라로사 > 키크러스=카페온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창에 적혀있는 시에 눈길이 갔음~~


강릉에는 더 좋은 카페가 많음~~


따로 돈을 받거나 고의적 악의성을 띄고 적은 후기가


 아니고 실제 리얼 개인 후기임.


강릉 여행에 참고하시길.


이상 강릉 여행 카페 후기(테라로사, 키크러스, 카페온다)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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