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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문화생활

[서울/예술의전당]로이터 사진전, 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2016.9)

by 김토익 2016.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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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 서울 예술의전당 로이터 사진전, 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 (2016.9.24)


사진전을 감명깊게 본 것은 2014년 3월에 라이프 사진전을 갔을 때 일이다.

http://kimtoeic.tistory.com/105

이때를 계기로 사진전에 관심이 생겼는데 서울 간 날 로이터 사진전 마지막!!!!!!의 전날에

시간이 비어서 가게 됨.

로이터 사진전은 2016년 6월 25일 부터 2016년 9월 2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 되었다.

 



우선 지도 첨부


남부터미널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가을로 넘어가는 막바지 더위(?) 를 느끼며


걸어갔음!




가기전에 무인 물품 보관함을 예술의전당 1층에서 볼 수 있었다.


가방을 넣고 가면 더 홀가분하게 집중할 수 있을꺼 같아서 ㅋㅋ



로이터 사진전은 배우 진구씨가 나레이터로 녹음함.

대여비 3,000원인데 대여 수익금은 모두 기부한다고 함.

음.. 이때 잘못되었다................ 기계가 없어서 '아뜰리에'라는 어플을 다운받고,

결제를 하면 입력번호를 알려줘서 듣는건데...........

기계를 받았어야 했다.. 어플이 막 실행되었다가 안되었다가 함..

IOS 10에 적응 못하는 어플... 최악이었음.




로이터 사진전 예매는 네이버를 통해서 하였다.

10% 할인을 먹고 들어가는거라 네이버를 거역할 수 없었다....

네이버페이로 10% 할인하고, 적립금 주고...

또 리뷰 남겨주면 포인트 500원 준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버를 거역할 수 있겠나 하핳





아뜰리에 어플의 모습


간신히 작동 될때 미리 몰아서 듣고 사진을 감상하는 방법을 택했다..




여기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테마를 나누어 현실 / 경제 / 환경 / 인권 등으로 나뉘어있다.

솔직히 말하면 라이프 사진전 보다는 감동이 적었다. (내 기준)

인터넷을 많이 해서 그런가..

본 사진도 많았고, 내용도 알고 있는 사진이 많았다.

그래도 모르는 이야기, 모르는 사진에는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목숨을 걸고 찍은 사진, 시신을 거들떠 보지 않고 냉소적으로 대하는 사람들, 

긴박함이 느껴지는 사진 등

사진의 매력은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전달력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아닐까?





여기는 설명이 없었는데 스페인 토마토축제가 아닐까 싶다.


빨강의 강렬한 색채가 느낌이 있어서 찍음.



공포의 인도


툭툭이.. 잊을 수 없지...



여긴 어딜까?


궁금하지만 역시 색채가 좋아서 찍었다.




"나는 사물의 대비, 다양한 현실, 라이프스타일과 서로 비교되는 문화를 즐겨 촬영한다."





"나는 신문이나 웹으로 내 사진을 보는 사람들을 위해 셔터를 누른다. 내가 그들을 감동시킬 수 있다면, 그들이 잠시 멈춰 뉴스를 읽을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하다."





갔을때 샤갈 달리 뷔페전도 있던데..


처음에 로이터 사진전 줄인줄 알고 엄청 식겁함..


로이터 사진전이랑 같이 9월 25일에 끝..


시간이 되었으면 저것도 보고 왔어야 했는데 에휴...


이상 로이터 사진전 포스팅 끝.


https://story.kakao.com/ch/kimtoe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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