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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제품리뷰

우황청심원 후기 및 면접약 인데놀

by 김토익 2016.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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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황청심원
우황청심원

 

 

중요한 시험이나 발표전에 극도로 되는 긴장감이 옵니다.

이 긴장감을 완화시켜 줄 수 있는 우황청심원(마시는 액상), 우황청심환(씹어 먹는 환의 형태)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사람마다 효과가 다르므로 미리 먹어보는 것을 강조합니다.

 

중요한 시험이나 발표전에 먹기를 희망한다면 반드시 미리 먹어보고 몸의 반응을 살펴야 합니다.

후기를 살펴보니 어떤 사람은 효과가 과도하게 나타나서, 긴장감은 아주 없어져서, 졸리다는 후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작용으로는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면접약
면접약

 

아래는 마시는 우황청심원 후기입니다.

약국에서 처방 없이 살 수 있으며, 확실히 마시는 것이 흡수가 빠름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씹는 환 보다 마시는 액상은 입 냄새가 덜 해도, 발표나 면접이라면 가글 도구를 챙겨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면접, 시험 시작 30~40분 전에 복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지속시간은 짧게는 40분, 길게는 두 시간 미만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사전 테스트 할 틈이 없어서 그냥 마셨습니다만, 다행히 몸이 잘 받아 부작용 없이 좋았습니다.

 

 

면접약으로 유명한 '인데놀'

 

그런데 혹시 우황청심원, 우황청심환으로 해결이 안 된다면 면접약으로 유명한 '인데놀'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불안, 공포, 스트레스 등으로 심박이 빨라지고 호흡량이 늘어나서, 심하면 머릿속이 하얘서 아무 생각도 안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인데놀은 교감신경 항진을 차단해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점심을 찾을 수 있어서 연주자들이 무대 올라가기 전에 많이 복용한다고 합니다.
인데놀 복용 시 1~2시간 뒤부터 효과가 발생하며 지속 시간은 최대 6시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인데놀 복용으로  설사, 구토, 어지러움 등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중요한 순간에 부작용을 나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 복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인데놀은 전문의 처방이 꼭 필요한 약입니다.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당뇨병 등이 있다면 먹지 말아야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황청심원 #인데놀 #면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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