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생활/요리하는남자

백선생 콩불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by 김토익 2015. 10. 3.
반응형





백선생 콩불





중국에 있을 때 였던거 같다. 


백선생의 요리 레시피가 하늘을 찌른기 시작한게!


처음에는 티비도 잘 봐서 몰랐는데 하나 둘 씩 레시피 따라해보면서 느낀게


정말 쉽고 아무나 요리할 수 있다는 점?


콩불 쉽게 해먹을 수 있다길래 콩불을 해 보기로 함.






재료 : 대패삼겹살, 고추장, 팽이버섯, 깻잎, 콩나물, 청양고추, 간장, 설탕, 다진마늘


콩나물은 300g, 대패삼겹살은 400g으로 두명 먹을 수 있게 준비했다.






고추장 / 간장 / 다진마늘 / 설탕을 1:1:1:1로 섞어 주라고 하는데


나는 고추장을 2로 섞었다.


섞으면서 매실액 있으면 더 맛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취집에 그런게 있을 리 없지..






우선 콩나물을 깨끗하게 씻기.







대패삼겹살을 깔아주고






팽이 버섯을 아주 불질서하게 뿌려준다.


 




꺳잎이랑 청양고추는 미리 썰어서 준비!







그리고 콩나물 올려주고


양념장을 투하한다.


(식용유랑 물이 전혀 안들어가는 요리이다, 콩나물에서 물이 많이 나옴)







콩나물에서 물이 많이 나오는것을 가만해서


고추장을 더 많이 넣는 것도 방법 중 하나!






아주 이렇게 다량의 물이 나온다.


콩불은 정말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거 같다.


소금, 설탕은 요리할때 잘 안쓰는 편인데.


적당한 설탕은 맛도 잡아준다는 것을 백선생 콩불 요리하면서 처음 느낌..


싱기방기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이상 백선생 콩불 만들기 포스팅 끝


(초단간 레시피라 뭐 더 쓸말도 없네.)


(밑에 하트는 로그인 없이 누르기 가능하며 김토익에게 큰 힘이 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