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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인도 끝은 페루(14-15)/17.쿠바(0128-0212)

시인끝페번외)쿠바 아바나에서 쿠바 산티아고 데 쿠바로, 단돈 10CUC!

by 김토익 2015.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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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끝페 번외(쿠바 편)

 

(시작은 인도, 끝은 페루)

 

첫 해외여행을

 

야매 세계일주로 계획한 김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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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km 떨어진 곳을 단돈 10CUC에 갈 수있는 쿠바 까미욘(camión)의 매력




까미욘(camión) : 스페인사전에 찾아보면 화물 자동차, 트럭 등을개조해서 만든 정말 로컬들을


위한 이동수단. 심지어 로컬들도 잘 안탄다.. 이거 타서 아바나에서 산티아고 데 쿠바까지 갔다고


그러면 정말 그랬냐고 다시 물었음..


자세한 설명은 : http://kimtoeic.tistory.com/304







아침에 나오꼬가 데려 온 일본인


이름은 시온


이 친구가 아바나에서 산티아고 데 쿠바 단돈 10CUC로 가는 방법을 안다고 했다.


900KM 떨어진곳인데 우리 나라돈으로 11000원? 12000원? 쯤에 갈 수 있다고 하니 귀가 솔깃해지지.


다만 약간의 도박이 필요하다.


이건 출발시간이 정해진것도 아니고. 확실치도 않다.


기도나해야함..





그렇게 나중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아침에 거리로 나왔다.








사회주의 국가인 쿠바에도 작지만 이런 시장형태도 있음.


뭐 물건이 썩 좋지는 않다..


신기한건 감자가 안보임..


그래서 식당가서도 바나나 튀김을 준다.


전 세계 어디를 가도 감자튀김을 먹었고, 인터넷을 썼는데


쿠바에서는 감튀도 없고 인터넷도 비싸고..


이게 쿠바의 매력일까?








여기는 또 다른 환전소


하지만 어제 그 시내 환전소랑 다른점은 앞에서 서성거리면 달러 암달러 해주겠다고 스윽 접근한다.





깨비똘리오의 모습~


미국 의사당을 따라 짓는다는데


10년을 보고 짓는다고 한다.


재료가 없어서인지.. 그 만큼 공들이는건지는 나도 모름.





떠나기전에 만찬으로 어제 그 랍스타집 다시 감.ㅋㅋ





여기서만 주구장창 먹었다.





멀리서 또렷히 보이는 깨비똘리오의 매력








으응? 내가 찍은거 맞아..?


6개월만에 사진을 봐서 그런가..


잘 찍힌거 같음..








전 세계 아이들은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또 재밌게 잘 노는거 같다.


밝은 모습들이 보기 좋았다.











오후 5시에 숙소를 출발했다.


시온 (까미오 알려준애) / 수이(헤어디자이너) / 나오꼬(일본) / 엠누나(한국) 그리고 김토익


이렇게 일본인 3명 한국인 2명의 동행이 시작 된거다.


생각해보면..


이렇게 많이 동행 해본적은 없었던 거 같다. ㅋㅋ





철조망 넘어로 멋진 광경





짐 다들도 열심히 열심히





호아끼나 까사 정보로 봤던 그 근처로 와서 까미욘을 두리번 두리번 하니까


이상한 양아치 느낌에 애가 와서 자기가 까미욘 표 구해준다고 자기한테 돈을 내라고


하..


근데 진짜 미안한데


5명 여행 경험 합치면 몇년은 되는데


너 한테 당하겠냥..





그렇게 느낌이 싸해서 걔한테 주지 않았다.


나중에 알게 된 건데 까미욘은 일단 타서 사람이 차면 그때 돈을 내면 된다.


표 따위는 애초에 없다.


그러므로 먼저 앉는게 중요하다.





안전하게 앉은 우리는 출발


창문도 없는 트럭버스에 10CUC에 엄청 멀리 갈 수 있다는 점


이게 정말 있었다는 점


등등에 우리는 흥분 아닌 흥분을 했다.





하지만 밤이 되니까 점점 추워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문이 없으니 천막을 쳐주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잠깐 내릴때 마다 뭐라도 주워먹어야 함.








별 기대안했는데 꽤 맛있음.











밤에 내쪽 천막이 찢어져서 자꾸 펄럭거리는 바람에


아주 정말 얼어 죽을뻔 했다.





그렇게 출발한지 12시간 쯔음 되서였을까?


우리는 쿠바 남단에 거점 도시 산티아고 데 쿠바에 도착했다.


쌈바와 음악의 도시..


10CUC를 주고 정말 올 수 있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https://story.kakao.com/ch/kimtoe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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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 익명 2015.08.14 22:18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김토익 2015.08.16 13:44 신고

      참 오랜만이네요^^ 네 덕분에 저는 잘 지내고 이번달 27일에 귀국합니다ㅠㅠ 음.. 슬플때도 있고.. 기쁠때도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아무쪼록 잘 추스리시고 다시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 김토익 2015.12.04 00:22 신고

      혹시 언제 접속 다시 하실까요?

      오랜만에 네이버 블로그에 찾아가 안부 물으려고 해도

      못찾겠네요 ㅠㅠ 잘 지내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08.15 23:39

    김토익님 포스팅은 언제 봐도 즐겁네요 ㅎㅎ 시간가는줄 몰라요
    답글

  • young kdfosi 2015.08.21 08:40

    아바나 ,예전에 우리가 가보고 싶었던도시
    정말 대단해요 ,화이팅 하세요
    좋은구경 하고 갑니다

    답글

  • 여행자 2015.08.21 17:22

    10월에 혼자 쿠바 들어가는 여행자입니다. 까미욘 좋은 정보네요. 근데 동양 여자 혼자 가서 무시당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ㅋ
    답글

    • 김토익 2015.08.23 14:50 신고

      쿠바 전체인구에 1퍼센트가 중국인 입니다. 그리고 독립전쟁 당시 중국인들도 싸워서 중국인을 인정해주는 편이에요. 그래서 딱히 동양인 무시는 못 느꼈어요. 다만 다 중국인이라고 생각을 하겠죠...ㅋㅋ

  • 비암술 2015.11.11 23:01

    김작가님의 풍류가 가득한 글,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2주후 까미온 도전하려구 하는데요. 아바나에서 산티아고데 쿠바 까지 까미온이 바로 갑니까??? 여기저기 서치 해보니 중간에 어디서 갈아탄다는 글들을 봐서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

    • 김토익 2015.11.12 11:47 신고

      우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게 참.. 다른 글 보시면 알겠지만 까미욘은 정말 감 잡을 수 없는거라서 확답은 못 드리겠지만, 제가 탔던것은 갈아탈 필요없이 바로 산티아고 데 쿠바로 갔습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계속 정차하면서 내릴사람 내리고 다시탈 사람타요!! 그러니 구글지도를 미리 다운 받아서 가면 현명하겠죠? 준비 잘 하셔서 가세요^^ 또 궁금한점 방문해서 물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