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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기타

300 후속작 - 300 : 제국의 부활, 3월 6일 개봉

by 김토익 201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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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토익 입니다.

 

2007년에 영화 300이 개봉 했었는데 6년만에 속편 300 : 제국의 부활이

 

2014년 3월 6일 개봉 예정이라서 속편에 관한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사실 영화 300은 몸짱 열풍과 몇마디 유행어를 유행 시키면서 나름 선방했던 영화인데,

 

그 이면에는 동양인 비하를 하지 않느냐는 비판도 받은 영화 입니다.

 

실제로 이란에서는 영화 300이 페르시아 문화를 모욕했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하기도 하였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1572972

 

 

1편에서 기괴한 병사들, 이상한 약을 던지는 주술사들 등 그런 표현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제작사 입장에서는 영화에 만화적인 요소를 입혀서 더 자극적으로 만들려고 했겠지만,

 

다른 면에서 보면 이것은 동양 문화를 왜곡하는거로 받아 드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한 비판은 접어두고, 300 : 제국의 부활을 살펴보면

 

 

300 제국의 부활

 

 

300의 후속작 - 300 : 제국의 부활 포스터 입니다.

 

이번 후속작은 아르테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의 역사상 최초의 대규모 해전으로

 

기록된 살라미스 전투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 입니다.

 

 

300 레오니다스 왕

 

 

전편에서 레오니다스 왕이 죽는 걸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전편의 이야기는 테르모필레 전투를 배경이었습니다.

 

 

 

300 고르고여왕

 

 

이에 레오니다스 왕의 왕비 고르고 여왕은 복수를 다짐 하게 됩니다.

 

 

 

300 테미스토클레스

 

 

전편에는 나오지 않았던 후속작 새로운 캐릭터 입니다.

 

그리스 장군이자 정치가로 전략과 전술에 능통했던 테미스토클레스 입니다.

 

고르고여왕을 도와 전투를 이끌어 나갑니다.

 

 

300 크세르크세스 왕

 

 

전편에 이어서 나오는 크세르크세스 왕.

 

2편에 예고편을 보니 전편과 똑같이 나오더라구요.

 

다시 한번 동양문화 왜곡이라는 비판을 면하기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300 아르테미시아

 

 

페르시아 진영의 여전사 아르테미시아 라는 후속작 새로운 캐릭터 입니다.

 

이 눈매 어디서 많이 봤는데 누구지 싶어서 검색해 보니

 

에바 그린 입니다.

 

제가 배우는 잘 몰랐는데 확실히 기억하는게,

 

킹덤 오브 헤븐 과 007 카지노 로얄에 출연 했더라구요,,

 

눈매가 깊어서 기억했었는데 이번 후속에 나오게 되다니

 

덕분에 배우 이름도 알게 되고 좋습니다.

 

영화 300과 맨 오브 스틸의 감독을 맡았던 잭 스나이더가 제작을 맡았습니다.

 

전작만한 후속작은 많지 않습니다.

 

과연 300의 후속작 제국의 부활은 전작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2014년 3월 6일에 뚜껑을 열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에바그린에 대해서 포스팅 해야겠습니다..

 

이상 300 후속작 - 300 : 제국의 부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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