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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인도 끝은 페루(14-15)/1.인도(0720-0810)

시인끝페)인도 여행 경비 및 인도 여행 일정 총정리

by 김토익 201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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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끝페

 

(시작은 인도, 끝은 페루)

 

첫 해외여행을

 

야매 세계일주로 계획한 김토익


검색창에서 시인끝페 검색하시면 됩니다.(20140720출국 현재 인도 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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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이 어려울 줄은 알았다..

 

하지만 이정도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K군과 나는 델리 첫날을 꼬박새우고 첫 숙박을 110불 바가지를 씌움 당하고 델리에서 잤다.

 

그리고 인도 둘째날에 인도정부 관광청인줄 알고 호구 패키지를 구입했으며, 오토릭샤에 치이고 아이폰 액정도

 

박살났다.(다행으로 75불주고 뉴델리에서 수리했다.)

 

셋째날 바라나시에서 나는 발을 크게 다쳐서 큰일 날뻔했도했다. (바라나시 선재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우여곡절이 많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K군과 인도를 저주하기도 했으나

 

일정이 지나면서 점점 다시 인도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렇게 K군과 3주의 인도여행을 끝으로 인도 경비 인도 일정에 대해서 적어볼까 한다.

 

 

1. <인도 일정정리>

기세등등하게 일정을 타이트하게 짜는것도 좋지만 이동시간이 길다는 점, 체력소모등을 고려해서

 

일정을 느슨하게 잡는게 좋다.

 

7월21일 델리 (푸동 경유해서 새벽에 도착한 델리지만.. 새벽에 도착한 델리공항이라면 나가지말고 공항에서

 

꼭 노숙하길 추천한다. 그리고 델리공항에서 택시로 메인 바자르 가려면 450-500루피정도는 든다.

 

200루피? 택도 없다 백방 호구사무실로 데리고 간다! 델리가 큰 축제라면서 몇일은 나가야 한다

 

블라블라

 

곳곳에 도로막힌 모습을 볼수 있는데 파업등으로 도로폐쇄를 자주하는 델리이다 속지마라

 

K군과 나는 그것때문에 더 속았다..)


22일 델리 체크아웃, 델리에서 바라나시 행 기차 (PM 6:55 출발-> AM 7:35 도착<10분 연착>)

 

23일 바라나시 체크인

 

24일 바라나시

 

25일 바라나시

 

26일 바라나시 체크아웃, 바라나시에서 카주라호 행 기차 (PM 5:40 출발-> AM 6:30 도착<60분 연착>)

 

27일 카주라호 체크인

 

28일 카주라호 체크아웃, 카주라호에서 아그라 행 기차 (AM 09:10 출발 -> PM 18:00 도착<30분 연착>)

아그라 체크인

 

29일 아그라


30일 아그라, 아그라에서 자이뿌르 행 기차 (AM 04:10 출발 -> AM 10:00 도착 <25분 연착>), 자이뿌르 체크인

 

31일 자이뿌르


8월1일 자이뿌르 체크아웃, 자이뿌르에서 조드뿌르 행 기차 (PM 1:20 출발 -> PM 7:35 도착<60분 연착>)

 조드뿌르 체크인

 

2일 조드뿌르


3일 조드뿌르

 

4일 조드뿌르


5일 조드뿌르 체크아웃, 조드뿌르에서 델리 행 기차 (PM 08:00 출발 -> AM 06:35 도착)

 

6일 델리 체크인


7일 델리


8일 델리, K군 델리아웃

 

9일 델리 체크아웃, 델리 공항

 

10일 델리 김토익 아웃

 

일정을 넉넉하게 잡았다. 우리는 초반에 호구패키지를 구입했기 때문에 예산이 초과해서

 

1개도시는 더 갈수 있었으나 가지 않았다.

 

우다이뿌르나 암리차르 푸쉬카르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3주 인도 여행 짜시는분들이라면 참고하시면 좋겠다.

 

1주일이라면 델리 -> 아그라 -> 자이뿌르 인도 골드 트라이앵글이 좋긴하지만

 

인도가 물가가 싸기때문에 최소 3주이상은 여행하기를 추천한다.

 

(그래야 비행기 티켓 뽕 뽑지요)

 

 

2. <인도 숙소들>

 

<뉴델리>
Asok hotel : 최악의 호텔.. 바가지 당해서 1박에 110달러를 내버렸다.. 오토릭샤가 여기 데려다주면 루피를

 

얼굴에 던지고 오토릭샤에서 뛰어내려라. 백방 사기꾼이다.

 

Hotel Sawera International : 마지막 일정에 델리로 돌아왔을때 부킹닷컴으로 예약한 방. 처음에 600루피

 

스탠다드 룸을 예약했는데.. 진짜 토나오는줄 알았다. 습기가 엄청 가득차서 천장이 다 곰팡이..

 

잠만 자려고 했는데 도저히 힘들어서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 800루피이지만

 

에어컨도 있고 방도 엄청 깨끗해서 다행.

 

다만 단수 한번씩 되고 밤에 정전이 좀 된다. 그건 흠이긴 하지만..

 

디럭스룸 머물꺼면 괜찮은편. 메인바자르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거 같다.

 

 

<바라나시>
Palace on steps : 호갱님 패키지로 산 첫번째 호텔, 바라나시 도시 자체가 정전이 잦고 인터넷이 느리다는걸

 

먼저 생각해야한다.. 경치는 끝내줬다. 다만 바닥에 개미는 아주 많았다.

                

그리고 직원들이 아주 친절했다. 특히 친절했던 하리 나라야, 그리고 내가 치료해준 꼬마애가 생각난다.

 

 

<카주라호>
Harmony hotel : 호갱님 패키지로 산 두번째 호텔, 나름 정원도 갖추고 준수했음.. 인터넷 유료라고 1시간에

 

 30루피라고 해서 일단 30루피만 쓸려고 했는데 와이파이 제재 없길래 하루 펑펑씀.

 

 

<아그라>
M house : 호갱님 패키지로 산 세번째 호텔, 놀라운 시설을 보여주었다.. 처음으로 바닥에 개미없던 방이었다..

 

 

<자이뿌르>
Maharani Plaze : 호갱님 패키지로 산 마지막 호텔, 정전이 없었던 최초 유일의 호텔이다. 입구 로비부터

 

시원한 에어컨이 우리를 반겼다. 이놈들이 K군과 나의 껍질까지 벗겨먹을려고 이렇게 비싼호텔을 예약했나

 

싶었다. 다 만족스러웠지만 실내 조명이 어두운점은 단점..

                

그리고 와이파이는 1시간에 100루피이다.. 진짜 많이 쓸꺼면 학생이니까 할인좀 해달라고 흥정하는게

 

더 싸게 먹힐듯 하다. 대신 속도는 빠른편이다..

 

                 조식은 뷔페식으로 되어있다! Maharani Palace가 먼저 세워진 본점같은데 거긴 모르겠다.

 

 

<조드뿌르>
Hem heritage guest house : 처음으로 부킹닷컴을 통해 예매한 곳. 600루피 방값에 세금 17.42프로는

 

별도였지만.. 사장이 과도하게 친절하고 직원들도 좋다. 알고보니 Hem guest house를 확장한 2호점이다.

 

2014년 8월 현재 개장한지 5개월지난 게스트하우스로써 괜찮은편이다.

 

실내 조명은 살짝 어두운감이 있지만 발코니 딸린 방이라 만족한다.

 

다른 게스트하우스들은 우리가 관광 나서려고 하면 오토릭샤를 잡아줘서 어떻게든 커미션을

 

뽑아 먹으려고 하는데 이곳은 그냥 쿨하게

 

잘 다녀와 끝 이게 참 좋다.

 

바라나시처럼 큰 개미가 많은건 아니지만 작은개미들이 듬성듬성 많다..

 

 

3. <인도 여행 경비>

 

인도 여행 하면서 철저히 경비를 적으려고 했으나, 둘째날 호구 패키지를 사는바람에 따로 기록없이

 

유추를 하였다. 10000루피를 2번 인출하였고, 1319달러를 환전해서 K군과 둘이 3주 인도여행을 하였다.

 

1319달러에서 75불은 아이폰 수리비, 50불은 약값 및 병원값으로 지출되었다.

 

(호구패키지 사는거에 오토릭샤에 치여서 폰이 박살나는 등.. 지출이 컸다. K군은 델리 첫날에 파산했다..)

 

 

<표값>

인도의  문화재 입장권은 외국인에게는 비싸고 자국민에게는 싸다.

 

입장전에 검색검문등이 철저하다.

 

K군 같은 경우 타지마할 입장 시 손전등의 건전지를 다 빼앗기고 관광 끝나고 돌려달라고 하니까

 

다 버렸다는 답변만 받았다.

 

<뉴델리>
후마윤무덤 : 250루피

레드포트 : 250루피

 

<카주라호>
카주라호 서쪽 사원 : 250루피

 

<아그라>
아그라 타지마할 : 750루피

아그라포트 : 300루피

 

<자이뿌르>
자이뿌르 시티팰리스 : 300루피

하와마할 : 50루피(일반외국인) // 25루피(국제학생증)

 

<조드뿌르>
조드뿌르 메헤랑가르성 : 400루피(일반외국인) / 300 루피(국제학생증)

자스완트 타다(미니 타지마할) : 30루피

우메이드 바반 팰리스 : 100루피

 

조드뿌르 일정이 넉넉해서 메헤랑가르성을 또 가고싶을때! 내부 박물관이 아닌 외곽 성벽만

 

돌고 싶을때는 표 검사하는곳을 그냥 뚫고 성벽으로 향하면 표를 안사도 된다.

 

김토익 표값 2555루피 (국제 학생증 두번 사용 하와마할, 조드뿌르성 총 125루피 절약)

K군 표값 2680루피 (국제 학생증 사용 무)

 

포토값이나 비디오촬영값은 별도이다.

 

비수기라서 그런지 거의 모든 지역에서 별도로 포토값을 묻지 않았다.

 

성수기에는 모르겠다. 친구말로는 검사 많이 했다는 말도 있어서~

 

내라고 하면 내고 아껴지면 아끼기.. 눈치껏 하는게 최고

 

 

2인 기준

방값 하루 600루피 (택스 별도 10~20프로, 에어컨 딸리고 좀 더 좋은 방을 원하시면 2인 기준 800루피이상)

(600루피정도 쓰면 에어컨없고 개별방에 딸린 화장실정도)

 

물값 하루 100루피 (20루피 기준 5개)

 

오토릭샤 하루 200루피

 

 

 

식비 하루 900루피 ( 아침 200, 점심 350, 저녁 350 많이 드시면 2인 하루에 1200루피이상)

 

 

K군과 3주동안 바라본 인도 물가

 

물 대다수 20루피, 15루피짜리도 팔긴 하며 장소에 따라 25루피 혹은 얼음물은 30루피 넘는다.

 

작은 음료수 20-25루피

 

2리터 음료수 80루피 (곳에 따라 75~78루피)

<약국,슈퍼는 가격이 정해져있으므로 흥정없이 구입하시면 됩니다.>

 

바나나 1kg 40루피 (어떤 곳은 2개에 10루피)

 

망고 1kg 30루피

 

파파야 1kg 30루피

 

사과 1kg 40루피

 

파인애플 1kg 80루피(이건 더 싸게 구입이 가능할듯함..)

 

<도시에 따라 과일 상태에 따라 많이 다르므로 흥정 필수>


격식을 갖춘 레스토랑 같은 경우 세금이 많으며 웨이터 팁도 별도임을 고려해야 한다..

 

(300루피정도 먹으면 세금이 30~40루피정도 붙는다고 생각하고 웨이터 팁

 

(먹은거에 5~10% 루피)을 별도로 줘야한다.

정식 빌지를 가져다 주면 긴장해야한다.. 간의 영수증 같은 경우는 세금이 없다!!

 

근데.. 음식점마다 세금붙는 기준을 모르겠다. 다 현금계산인데 어떤곳은 세금이 붙고 어떤곳은 세금이 안붙고..

 

미스테리

 


20일(2인기준)


식비 900 x 20 = 18000


방값 600 x 20 = 12000(택스 별도 10~20프로)

 

물값 100 x 20 = 2000

 

오토릭샤 200 x 20 = 4000

 

표값(학생증 없을시 2기준) 2680 x 2 = 5360


기차값 : 5500루피(넉넉하게 AC(에어컨) 3기준 2인기준) 5500 x 2 = 11000
(K군과 나의 경우 호구패키지를 구입해서 정확한 기차값을 모르기 때문에 거리에따라 예측해보았다.)

 

위에 다 더하면 54760루피(2인기준) 1달러 60루피로 계산시 : 912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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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60달러 x 2 (1명 60달러) = 120달러

(1달 도착비자)

 

왕복비행기 중국동방항공 (두달전 예매, 택스와 유류할증료 포함, 푸동 경유) 77만
(K군 경우)

 

1인 130만원~150만원 정도면 인도 3주 여행이 가능해진다. (2014년 8월 기준)

 

여기에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20%를 더 책정하면

 

156만원~180만원 정도 넉넉하게 준비하면 될듯하다.

 

 

4. <초간단힌디>

 

나마스떼 - 안녕하세요

 

나마스까르 - (더 공손) 안녕하세요

 

압 까 남 꺄 해? - 이름이 뭐에요?

 

매 라 남 김토익 해 - 제 이름은 김토익 입니다.

 

압 께세 훙? - 오늘 어때?

 

디크 - 좋아

 

나히 - 싫어

 

하~! - 좋아

 

쩔로 - 절로 가라(꺼져 처럼 센 의미는 아닌거같다. 삐끼 귀찮으면 쩔로!)


 

압까남꺄해? 매라남김토익 해 만 해도 현지인들의 관심을 받는것은 충분하다..

 

힌디 잘 하는줄 알기 때문에..

 

현지어를 배우면 현지인들과 교감하는게 더 쉽고 좋다는것을 이번 첫 여행을 통해서 많이 느꼈다.

 

아랍사람이 우리나라에 관광하면서 이름이뭐에요? 저는 만수르 입니다. 하면

 

우리도 한국말 잘하는 줄 알고 막 말걸겠지.. 같은 이치라는걸 깨달았다.

 

 

5. <생각나는대로 적은 인도여행 꿀팁>

 

<꿀팁.1>

위에도 적었듯이 델리공항은 한번 나가면 다시 못들어간다. 새벽에 도착했고 도시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

 

함부로 나가지말자. 호갱님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공항에서 노숙하고 아침이 밝으면 나가자.

 

그리고 델리시내까지 택시로 400~500루피는 든다.

 

200루피..? 택도 없다.. K군과 나의 델리악몽은 140루피로 시작했다.

 

그리고 델리에 축제있다면서 기차역도 통제 메인 바자르도 통제라는데 다 뻥이니까 믿지말자.

 

그럴땐 얼굴에 루피를 던지고 내려서 다른 오토릭샤를 타야한다.

 

그 연결고리를 못 끊으면 계속 나쁜사람들만 만난다.

 

여행 많이했던 K군도 당황했던것이 가달라고 하는곳을 못간다고 하는게 제일 어이없다고 했다.

 

이런 나라 처음이라고ㅋㅋ

 

 

<꿀팁.2>

공항 환전 환율은 좋지않다.

 

1달러에 56루피였고 사설은 1달러에 60루피였다.(2014년 7월 기준)

 

최소 50달러만 환전하고 시내에 사설 환전소를 이용해서 환전하자.(최소 50달러 부터 환전을 해준다.)

 

환전 시세가 터무니없게 높게 쳐준다면 의심을 해보고 한꺼번에 많이 환전 한다면 돈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

 

 

<꿀팁.3>

인도는 잔돈이 활성화되지 않아서 큰돈을 무척싫어한다.

 

하지만 환전하거나 인출했다면 500루피나 1000루피가 가득할터.. 환전소에서 1000루피 열장 주면 100루피나

 

500루피로 좀 바꿔달라고 하자.

 

아니면 정식 레스토랑 가서 큰 돈 쓸때 1000루피나 500루피를 써서 잔돈을 모으자.

 

오토릭샤 같은 경우 잔돈 없으니 배째라고 하는 기사들도 간혹 있다.

 

 

<꿀팁.4>

간혹 사진 같이 찍자고 하고 10루피 내놓으라는 사람들이 있다.

 

내 사진기인데 같이 찍었으니 오히려 너가 내놓으라고 하자.

 

"잇츠 마이 카메라. 쏘 유 기브 미 텐 루피"

 

배째라하는 애들한테는 같이 배째라를 보여줘야한다.

 

그리고 애들이라고 다 귀여운건 아니다..

 

간혹 외국인을 너무 무시하거나 얕게 보면서 툭툭치거나 대놓고 돈 달라는 애들도 있다.

 

단호하게 정색하면서 거절할줄 알아야한다.

 

 

<꿀팁.5>

오토릭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K군과 해봤다.

 

델리빼고는 흥정없이 타도 거의 무방한거 같았다.. 예) 카주라호 역에서 숙소까지 100루피

 

최소 움직이기만하면 거리가 엄청 짧아도 50루피 이상씩은 부른다.(2인 기준)

 

어쩔때는 100루피 내도 안아까운적이 있었고 어쩔때는 아까운적도 있었다.

 

100루피 처음에 부르면 60이 정가이고 80까지는 깍아진다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처음부터 200이상이나 300부르면 백퍼 호구로 본 것.

 

무조건 깍자.

 

건장한 남자둘이면 사이클릭샤는 피하자..

 

가이드책형님이 사이클릭샤 대부분이 가난하니까 한번씩 타주자고 하셔서

 

K군이랑 몇번탔는데 사이클릭샤가 "워터" 하면서 자기 몸에 땀을 보여주면서 루피를 더 내라고 한다.

 

결국 오토릭샤 값이랑 비슷해진다..

 

건장한 남자들이면 오토릭샤를 타자..

 

하루 동안 투어로 잡는 오토릭샤는 흥정이 필수다.

 

조드뿌르 메헤랑가드성 -> 자스완트 타다 -> 우메이드 바반 팰리스 -> 사다르 바자르에 있는 우리 숙소

 

이렇게 한번 흥정한적이 있었는데

 

오토릭샤 꾼이 처음에 500루피를 불렀다.

 

깍아서 300루피에 타게 되었다.(이것도 더 깍을수있겠지..?)

 

투어로 하는것은 흥정을 잘해야하는데.. 최초 부른가격에 절반은 일단 후려쳐보자.

 

아쉬울꺼 없다. 릭샤는 많으니까

 

오히려 릭샤꾼이 아쉬울 뿐

 

여유를 보여줘야 한다. 얼굴에 손을 들이밀고 웃으면서 "바이 마이프렌드" 하고 휙 지나가자.

 

 

<꿀팁.6>

인도기차에서는 먼저 짐을 때려박으면 임자다. 눈치보지말고 자기 짐을 침대밑에

 

가방을 넣고 와이어줄로 감은 뒤 자물쇠로 잠궈두자.

 

티켓검사는 오직 블랙수트를 입은사람이 기차안에서 한다.

 

기차역에서 "너의 기차표좀 보자"

 

쌩까고 지나가라.

 

분명 내 자리인데 앉아있으면 물리쳐야 한다.

 

기차내 식사는 생각보다 별로여서 나랑 K군은 기차타기전에 든든하게 먹고 기차에서는

 

타기전에 사 온 물로 버텼다..

 

(이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꿀팁.7>

간혹 오토릭샤들 중에 게스트하우스 가자고 하면 "아 유 부킹?" 예약을 했냐고 묻는다.

 

이때 안했어도 했다고 하자. 아니면 오토릭샤가 커미션을 떼먹어서 방값이 비싸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가장 좋은것은 미리 예약하는것.. 호스텔월드나 부킹닷컴을 많이 쓰는데 내가 선호하는것은 부킹닷컴

 

오프라인상태여도 어플에서 예약증을 보여줄 수 있는게 좋아서 많이 쓴다.

 

오토릭샤가 많은 정보를 캐려고 하는데 친근하게 대화하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벗겨 먹을까

 

후자일 가능성도 다분하니 너무 많은 정보를 노출하지는 말자.

 

 

 <꿀팁.8>

옷은.. 짐이 된다. 최소한으로 챙기자.. 생각보다 많이 안씻어지고 옷도 많이 안 갈아입게된다..

 

이정도는 각오를 해야한다. 그냥 인도 옷 몇개 사서 주워입는게 훨 편한 여행이 될듯하다.

 

 

<꿀팁.9>

인도인과 거래시 텍스, 팁, 커미션, 찰지 등을 유의해야한다.

 

학생 할인으로 기껏 깍아두면 텍스!

 

아니면 기차 내리자말자

 

"두유 원투 툭툭?"

 

가보면 이사람은 오토릭샤꾼이 아니라 소개시켜준 사람 ㅋ

 

그러면 커미션을 더 내야한다.

 

오토릭샤를 탈때 이사람이 정말 운전자인가도 확인해야 할 요소 이다.

 

 

 

 

나와 K군의 폭풍같은 인도여행이 그렇게 끝이났다.

 

좋았던 도시는 바라나시, 조드뿌르!

 

가장 좋았던 문화재는 역시 타지마할..

 

사진으로 담지 못한다는걸 셔터 몇번 눌러보고 깨달았다.....

 

정말 황홀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음에 정말 기회가 닿는다면 남인도 한번 돌고 싶다.

 

(위에 정보는 100프로 정확한게 아닐 수 있으니 다른 곳에서도 정보 얻으시길 바랍니다.)

 

 

 

 

 

 

110달러 방에서 자고 호갱님패키지 구입하고 드디어 첫 투어다운 투어를 하러

 

델리 후마윤무덤 갔을때 처음으로 착한 인도인들을 만났다.

 

사진 한장 찰칵

 

 

 

 

 

 

델리에 있는 시크교 사원

 

모두 같이 먹고 모두 같이 퇴장하는 시스템

 

무한 리필이지만 절대 남기면 안되는 곳.

 

 

 

 

바라나시 선재

 

발을 다쳐서 큰 위기에 빠졌을때

 

선재 덕분에 큰 사고를 막았다.

 

고마운 선재^^

 

 

 

 

 

 

카주라호 서쪽사원에서..

 

 

 

 

 

인도 아그라 유쾌한 약국 4형제

 

팔찌 멋지다니까 팔찌도 기꺼이 주려고 해서 당황해서 거절

 

약값도 깍아주는 쿨한 사람들

 

 

 

 

 

 

 

타지마할안에서 친해진 인도꼬마들

 

멋진것을 보여주겠다며 사진 찍으라고 하더니

 

놀라운 헤드스핀을 보여주었다.

 

뜻밖에 힙합보이

 

 

 

 

 

 

자이뿌르 시티팰리스

 

K군과 나는 들어가면서 "나마스떼"

 

표 검사할때 "단야밧"

 

그러더니 "위치 컨트리?"

 

"사우스 코리아!"

 

"원 포토"

 

국위선양은 어렵지 않다.

 

 

 

 

 

 

자이뿌르 하와마할에서 내 모자를 빌려가서

 

돌아가면서 인증샷 찍던 인도청년들

 

 

 

 

 

 

자이뿌르 비 피할때 사이클릭샤 주인도 아니면서

 

쿨하게 앉던 인도아저씨

 

 

 

 

 

 

 

 

델리 후마윤무덤

 

 

 

 

 

 

 

 

델리 레드포트

 

 

 

 

 

 

 

 

홀리시티 바라나시

 

마리화나 조심 소매치기 조심

 

 

 

 

 

 

섹스시티 카주라호 서쪽사원

 

 

 

 

 

 

 

 

아그라 타지마할

 

 

 

 

 

 

 

 

아그라 아그라포트

 

 

 

 

 

 

 

 

핑크시티 자이뿌르 시티팰리스

 

 

 

 

 

 

 

 

핑크시티 자이뿌르 바람의궁전 하와마할

 

 

 

 

 

 

 

 

블루시티 조드뿌르 태양의성, 메헤랑가드성

 

 

 

 

 

 

 

블루시티 조드뿌르 미니 타지마할 자스완트 타다

 

 

 

 

 

 

 

블루시티 조드뿌르 우메이드 바반 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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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 버크하우스 2014.08.08 22:48 신고

    잘 보고 가요. 좋은 하루 되세요. ^^
    답글

  • 좀좀이 2014.08.09 12:27 신고

    사진들이 아름답네요. 처절한 여행기를 읽고 사진들을 보니 더 아름다워보이는 것일까요?ㅎㅎ;;
    답글

    • 김토익 2014.08.09 14:49 신고

      이걸 다 봤나 싶기도하고..

      그 순간에는 악몽들 같았지만 지나니까 추억이 되는거 같기도 하고..

      아직도 감정 정리가 안된거 같네요.ㅋㅋ

      인도...

      참 묘한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 얄망이 2014.08.10 07:00

    생생 여행기? 잘봤습니다 팁도 좋고 감사합니다
    답글

  • 감성호랑이 2014.08.10 17:16 신고

    우와!~잘봤습니다 :)
    답글

  • 쩐쩔 2014.08.11 11:38

    1번은 완전 옳소 옳소
    일정을 타이트하게 짰다가는 그 다음날도 망칠 수 있음 ㅠㅠ

    그리고 댓글 읽는 다른 분들도 새벽에 나가지 마시고 공항 노숙하세요!
    택시는 프리페이드 꼭 확인하고 타시고,
    공항철도 이용할 수 있으면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여럿이면 택시가 더 합리적입니다!

    조드뿌르 ㅋㅋㅋㅋ 엄청 있었네 너!
    우다이뿌르 좋다. 다음엔 꼭 가봐.
    근데 우다이뿌르랑 푸쉬카르는 이미지가 겹치니까 둘 중 하나만 가도 될듯.
    푸쉬카르는 낙타 사파리 간략하게 가능하대.
    사파리 하고 싶고 호수도 있었으면 하면, 푸쉬카르 가면 될듯.
    근데 나는, 자이살메르 가서 우다이뿌르로 갔다.
    암리차르도 좋다. 근데 활동적인 여행자는 무지 싫어할만한 동네다. ㅋㅋㅋ
    할게 없어 ㅋㅋㅋㅋ 난 막 휘젓고 다님 ㅋㅋㅋㅋ
    성지순례 기간에 떨어져가지고 ㅋㅋㅋㅋ 시크 어머니 아부지가
    기차에서 깨워서 델꼬 내려줌 ㅋㅋㅋ

    숙소는 요즘 델리가 담합해서 1박 800루피는 달라고 한다는데,
    이건 시간을 가지고 좀 흥정하면 어느정도 가격 다운이 가능하고!
    개인적으론 예약하는것보다 직접 방 보여달라고 해서 시간을 가지고
    흥정하는게 훨씬 낫다고 본다. 좀 피곤하지만, 예약한 방과 달리
    개미우글우글이거나 습도 쩔거나 등등 별로일 수 가 있으니
    직접 보여달라하고, 가격 흥정하는게 나아.

    입장료는 ㅋㅋㅋㅋㅋㅋ 인도인 연기를 하는게 제일 추천(?)이지만,
    인도언어 중 무언가를 구사할 수 없고 본인이 유난스럽게 하얀(?)
    사람이라면 ㅋㅋㅋ 그냥 카메라 없다고 해서 카메라 비용 아끼고
    들어가서 찍고 이정도의 꼼수(?)가 그나마 가장 나은듯 (ㅠㅠ)

    자이뿌르 같은 경우엔 사실 시티팰리스에 모든게 집약적으로 다있으니까
    하와마할은 밖에서 봐도 괜찮은듯 ㅋㅋㅋㅋ
    난 시티팰리스에서 시간 다 날리고 ㅋㅋㅋ 걍 암베르 감 ㅋㅋㅋㅋㅋㅋ
    암베르에서 코끼리타고 파산해서 성까지 걸어 올라갔다 ^_ㅠ (호구 여기 또있음 ㅋㅋ)

    태클 아닌 태클 걸게.

    압 께세 행.
    호나 동사 훙은 1인칭 입니다!
    티크 훙- 좋다 (1인칭)
    티크 행?- 좋아요? (2인칭 존칭)/티크 호? (2인칭 반말체)/ 티크 해? (3인칭)
    짤-꺼져
    짤로-가자, 갈래? 이정도 ㅋㅋㅋ 뜬금없는 힌디교실 끝!

    답글

    • 김토익 2014.08.12 01:08 신고

      비수기라서 그런지 카메라 비용에 대해서는 크게 언급이 없더라구

      시티팰리스는 들어가서 그 작은 창문 바라보면서

      그냥 한시간? 쯤 앉아있었는데 그것도 괜찮더라ㅋㅋ

      델리 숙박은 괜찮았어 우리 마지막에 묵었던 곳은

      인도인들이 더 많이 오는데 그사람들한테도 800루피 받는다고

      안 깍아줌 ㅋㅋ 800루피에 방 깨끗하고 AC 옵션 있고

      개미 하나도 없었음 단수는 한번되고 정전은 자주 되긴하는데

      발전기 있어서 바로 돌리고.~

      힌디는 태클이 아니라 가르침이짘ㅋㅋㅋㅋㅋ

      댓글 고마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