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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요리하는남자

된장대패삼겹국수 만들기, 든든한 국수!

by 김토익 201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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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토익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된장대패삼겹국수 입니다.

 

요리초보도 쉽게 만들수 있는 요리면서도, 든든한 국수죠~

 

 

 

 

 

 

 

 

비쥬얼이..

 

네 뭐 이렇습니다.

 

맛있게 보일지는 모르겠네요.

 

 

 

 

 

 

 

 

된장대패삼겹국수 재료

 

된장, 대패삼겹살, 통밀국수, 정구지(기호에따라), 다싯물 낼 멸치나 다시마

 

통밀은 일반밀가루보다 살이 덜 찐다고 알려져있죠?

 

대신 식감이 떨어진다는 말도 있는데, 그렇게 나쁘지는 않더군요.

 

 

 

 

 

 

우선 국수를 삶아줘야겠죠?

 

 

 

 

 

 

면이 잘 익을수 있도록 잘 봅니다.

 

 

 

 

 

 

 

자리를 비우시면 그사이에 물이 넘칠수 있으니,

 

이렇게 물을 조금씩 넣으시거나 아니면 입으로 바람불어 넣으셔도 됩니다.

 

꼭 자리 비우지마세요..

 

넘치면 큰일

 

 

 

 

 

 

 

 

그 사이 다른냄비에는 육수를 준비해둡니다.

 

육수를 충분히 낸뒤에 소량의 된장을 풀었는데,

 

된장은 대패삼겹살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맛의 밸런스를 맞춰줘서 넣었습니다.

 

 

 

 

 

 

 

그리고 다 삶은 통밀국수를 찬물에 행궈줍니다.

 

 

 

 

 

 

잘 얼려둔 대패삼겹살 몇점을

 

 

 

 

 

 

우려낸 육수에 같이 넣어줍니다.

 

 

 

 

 

 

국수를 올리고

 

 

 

 

 

 

열무김치도 준비해둡니다.

 

 

 

 

 

 

위에 고명으로 정구지 올리고 그위에 대패삼겹살 올리면 요리 끝.

 

칼칼한 맛을 원하신다면 청량고추 넣으시면 좋겠습니다.

 

 

 

 

 

 

 

 

 

 

잘 버무린뒤에

 

 

 

 

 

 

 

 

 

 

맛있게 먹으면 끝.

 

역시 고기는 씹어야 제맛인거 같아요.

 

대패삼겹과 함께 국수를 먹으니 더 든든하고 좋았습니다.

 

이상 된장대패삼겹국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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