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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기타

리버풀 vs 첼시, 과연 승자는?(20140427)

by 김토익 201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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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토익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2014년 4월 27일(일) 22:05(한국시간) Anfield 펼쳐질 리버풀 vs 첼시에 관한 포스팅 입니다.

 

 

 

 

 

 

 

 

 

 

현재 리버풀FC는 35경기 80승점으로 2013-2014 프리미어리그 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첼시는 35경기 75승점으로 2위, 그리고 맨시티는 한경기 덜 치른 34경기 승점 74점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일(2014년 4월 27일) 펼쳐질 리버풀 VS 첼시, 첼시 VS 리버풀 경기가 중요한 까닭은

 

리버풀이 우승시 이후 남은 경기 2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해도 자력으로 우승이 가능해 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첼시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이긴다음 마지막까지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누가할지

 

모르는상태가 되버립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주축선수들의 부상과 챔피언스리그의 집중을 위하여

 

리버풀과의 전에서 전력을 다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지만..

 

축구공은 둥글기 떄문에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거겠죠.

 

그만큼 첼시가 2군을 내세운다고 해도 저력있는 무서운 강팀이니까요.

 

리버풀에게는 1990년 프리미어리그 우승 이후 24년만에 다시 트로피를 올릴 수 있을지

 

기대되는 경기가 될꺼 같습니다.

 

4월 13일 맨시티와의 경기를 친구랑 치맥 하면서 재밌게 봤는데요.

 

몇 장면 캡쳐 해보았습니다.

 

 

 

 


 

전반 5분 라힘 스털링의 선제골 (자료화면 SBS SPORTS)

 

 

 

 

 

 

전반 13분 야야 투레의 부상

 

 

 

 

 

전반 25분 마틴 스트르텔의 헤딩골

 

 

 

 

 

 

후반 56분 다비드 실바의 골

 

 

 

 

 

 

후반 61분 글랜 존슨의 자책골

 

Anfield에서 치뤄졌고 2:0으로 지고 있음에도

 

맨시티는 다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며 경기가 아주 흥미 진진 했지요.

 

 

 

 

 

 

그러다가 후반 78분에 필리페 쿠티뉴의 골이 터지면서

 

경기는 3:2 리버풀에게 승리가 돌아 갑니다.

 

이때 위성 상태가 안좋아서 경기가 듬성듬성 끊겼는데 신기하게 이 골 이후 상태가 다시 좋아져서

 

어떤 사람은 위성수리 골 이라고 하기도 했습니다.ㅋㅋ

 

부상, 퇴장, 자책골, 헤딩골 등 거의 장면이 나온 90분이었지요.

 

 

 

 

 

 

 

 

경기 후 제라드는 주장 답게 선수들을 모아서


"Listen, this is gone. We go to Norwich. Exactly the same. We go together. Come on!"

 

이후 4월 20일 리버풀 노리치시티 경기에서도 3:2로 승리

 

예연자 제라드 라면서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리버풀=제라드 라는 생각이 먼저 들지요.

 

과연 2013-2014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제라드를 볼수 있을까요?

 

기대되는 경기 입니다.

 

이상 리버풀 vs 첼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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