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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먹부림

[서울/핫플/종로/익선동/맛집/햄버거]양키스버거, 수제버거 맛집~

by 김토익 2016.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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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 [서울/핫플/종로/익선동/맛집/햄버거]양키스버거, 수제버거 맛집~


요즘 서울에 핫플 중 하나라는 익선동에 다녀왔다~


1920경양식에 가고 싶었는데, 대기 10팀의 압박이라서..


양키스버거를 가게되었는데, 여기도 괜찮았다@@




익선동 양키스버거 지도 첨부!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


익선동 이야기 : 1920년 우리나라 최초의 부동산 개발업자 정세권에 의해 개발된 익선동 한옥마을은 북촌보다 앞서 지은 도시형 한옥주거단지였다. 전통적인 한옥의 특성을 살리고 생활공간을 편리하게 재구성한 과도기적 형태의 서민들을 위한 주택단지였으며, 현재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마을이다.


사실 서울에 한옥마을 생각하면 북촌을 쉽게 떠올리는데, 익선동이 가장 오래 됐다는 

사실에 놀람ㅋㅋ





그냥 찍어도 이쁜 골목 사진이 되어버렸다.


트렌드가 돌고 돌지만, 우리한테 '우리 것'만큼 꾸준한 트렌드도 없지 싶다.


골목골목에 이쁜 카페, 식당에 사람들도 꽤 많아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수제맥주도 많았고~



경양식 1920....


언젠가 가보겠지..ㅠㅠ




요기 익선동 양키스버거



익선동 수제버거집이다~





메뉴판에 수량 적어서 사장님드리면 된다.


갈릭베이컨 버거 시킴.





케찹은 역시 하인츠 케찹인가요.




실내눈 협소하다. 테이블 4개인가? 6개인가 그렇고, 가운데 간단한 셀바


티슈나 나이프, 칼, 소스 같은거





오랜만에 보는 코카콜라병이라서 방가







생각해보니까 수제버거는 처음 먹어봄..


ㅋㅋㅋㅋㅋ




삐죽나온 베이컨


치즈, 토마토, 패티 냠냠



나이프로 척척 썰어서 먹었다.


첫 수제버거라서 비교대상이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맛있는지는 감이 없지만,,


괜찮았다!!





그리고 익선동에 한 카페에 갔다.




실내는 대체로 이렇고




꿀 마끼야또 인가 시켰는데?


6,000원치고 돈이 아까웠다. 그냥 분위기 값인듯.


한옥마을 강조하길래 꿀을 좋은거 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하핳


이상 서울 핫플 종로 익선동 햄버거 맛집 양키스버거 포스팅 끝.


https://story.kakao.com/ch/kimtoe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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